시효경찰 시즌 1
오다기리 죠, 아소 쿠미코 주연
2006년 방송된 일본 드라마
시효경찰은 오다기리 죠 배우와
아소 쿠미코 배우 주연의
드라마로, 공소시효가 된 사건을
단지, 취미로 해결하는 이야기로
전체적인 테마는 공소시효된 사건
해결이지만, 회당 각각 에피소드가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 설정만
안다면 굳이 1화부터 정주행을
하지 않아도 부담없이 볼수 있는
일본 드라마 입니다.
다소 오버스러운 건.. 일드 특징이니;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
오다기리 죠 씨의 주연 드라마로
키리야마 슌이치로 역을 멋지게
소화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더
극대화 시켰는데요.
키리야마 슌이치로의 파트너 역으로
미카즈키 시즈카(배우 : 아소 쿠미코)
이 둘의 콤비는 정말이지 역대급
꽁냥꽁냥 캐미를 자랑합니다.
또한, 각 에피소드 별 나름
인지도 있는 배우들을 섭외하여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는데요.
나름 인지도 있는 배우들과의
콜라보가 이 드라마의 하나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블어, 이 드라마는 어디까지나
키리야마 슌이치로의 수사가 종결된
즉,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로 카메오 출연이
아닌 사건 자체에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에 카메오의 개성과 매력은 살리되
시나리오의 재미를 방해하는 요소는
전혀 없다는게 이 드라마가 갖은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총 시효경찰 1기는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 4번째 에피소드였던,
サスペンスの女王は温泉で二度死ぬ
(서시펜스 여왕은 온천에서 두번 죽다)
였는데요.. 특히 인상에 남았던건..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永作博美(나가사쿠 히로미) 씨
외모에 완전 푹 빠져버렸는데..
70년생이셨더군요.. 이후 활동을
찾아보니 방부제 미모.. ㅎㄷㄷ;
(참고로 2009년에 결혼하셨어요)
여하튼, 키리야마 슈이치로가
풀어나가는 공소시효된 사건
대체.. 당시 경찰들은 무엇을
했길래 공소시효가 된 시점에
증거자료도 많이 소실되었을 때
단, 한사람이 이것을 해결하다니..
뭐.. 드라마는 드라마니까..
라고 생각해서봐야겠죠 뭐 ㅋ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효경찰 시즌1 2006년에 나온
드라마지만, 지금봐도 전혀
어색한 점이 없는 명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_^
총 9회로 종료된 이후 2007년
시즌2 돌아온 시효경찰 방영
그리고 약 12년만에 스페셜 편
그리고 시효경찰 시작했습니다
까지 (시즌3) 방영을 마쳤습니다.
시간날 때 한번에 몰아보는 것도
꽤 재미있을 듯 싶네요 ^^
미카즈키(아소 쿠미코 씨)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도
볼수 있는 시효경찰 이번에
다가올 주말을 대비하여~
한편 땡기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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