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리마스터드 플레이 하면서 찍은 스샷들 속옷 슈트 GET!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얼티밋 버전을 구매하면 즐길 수

있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드

PS5 60 FPS으로 새로운 재미에

흠뻑 빠져서 한동안 시간이 남는

대로 계속 플레이 했는데요 ㅎㅎ;

 

PS4 초기버전에서 너무 대충대충

했던 터라.. 이번에 천천히~

모을 거 다 모으느라 꽤 시간이

걸리긴 했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아직 비밀사진은 달성하지

못한 건 비밀~ 이랍니다. ㅎㅎ;

 

 

이번에 스파이더맨 리마스터드

플레이하면서 포토 모드를

사용하며 다양한 스샷을 남겼는데

그중 맘에 드는 사진들을 업로드

해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실버 세이블 캐릭터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드에서 등장

하는 숏컷에 보이쉬한 캐릭터가

제 취향엔 더 맞더라구요 ^0^

 

플레이하면서 도도한 모습에 완전

흠뻑 빠지곤 했습니다.

물론, 초반 싸X지가 X나게 없어서

마빡을 호떨로 날리고 싶긴 하지만

그래도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제 취향 저격입니다. 코믹스 버전은

그닥 제 취향이 아니구요 ㅎㅎ;;

(물어본 적 없지만.. 쓸데없는 TMI..)

 

 

그리고 블랙캣.. 처음엔 웬 아줌마?

라고 생각했지만 보면 볼수록

나이스 한 몸매와 사람 홀리는 듯한

매력이 아주... 기깔난 캐릭터네요

DLC 1편 잠들지 않는 도시 편에서

스파이더맨를 농락하는 모습은..

얄밉지만 사랑스럽더군요 '')b

 

 

여튼.. 엔딩 후 다양한 수집 요소와

지역 달성도 100% 달성해서 드디어

속옷이라는 전설의 슈트(!?)를 얻고,

슈트 파워까지 적용하려다가.. ㅡ_ㅡ;

너도 나도 원펀맨이 돼버리니까..

그냥 다른 걸로 세팅했답니다. ㅎㅎ;

 

 

마스크에 속옷이라.. 이건 왠지..

스파이더맨..이라고 하기보단

데드풀의 캐릭터 느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