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2 세일할 때 저렴하게
구매해서 즐기는 게...
얼마 전 스팀과 오리진에서
피파 22 67% 할인하길래..
구매하려고 했더니.. 전작을
구매해서 그런 건지.. 10%
추가 할인을 받아서 77%
할인.. 덕분에 15,180원으로
구매하여.. 즐기게 되었는데요
음.. 피파와 같은 축구 게임은
온라인을 하지 않는다면..
굳이 발매와 동시에 구매를
하기에는 다소.. 가격이 창렬..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되도록
할인할 때 구매하고 있습니다.
예전 피파 20 간만에 공식 한글화
라는 점에 뽐뿌 받아서 당시엔..
예구로 구매하긴 했지만.. 말이죠;
피파 20.. 21, 22까지 플레이를
하면서 달라지는 점은.. 글쎄요..
사소한 부분들이 조금씩만...
로스터 제외하곤 거의 비슷해서;;
단, 이번에는 내 클럽 만들기라는
점이 있다보니.. 그 부분만큼은..
나름 나쁘진 않았다.. 랄까요??
예전에 위닝에선 구단주 모드가
있어서 꽤 좋았는데.. 피파 시리즈
에서는 구단주 모드라던가 아니면
수석코치 모드 같은 게 있었다면
좀 더 색다른 경험이 되었을 듯
싶은데.. 뭐.. 그건 아마 어렵겠죠;;
여튼.. FIFA 22 커리어 감독 모드
게임을 즐길 때 내 클럽 만들기로
선택하고 팀을 만든 뒤 게임을
했지만.. 나름 괜찮네요 +ㅅ+
단,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커스텀 마이징의 한계랄까요?
로고라던가 유니폼 등은 유저가
별도로 만든 이미지를 적용할 수
있게 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위닝 시리즈에선 그런 점이 꽤나
괜찮아 보였는데.. 아쉽...
여튼.. 커리어 모드.. 즉 싱글로
즐기는 게임이라 돈의 압박이
없는 게 좋다 보니(!?) 극악의 조건
팀을 만들고 치트 엔진으로 돈을
올려서 저만의 우주 방위대(!?)
저만의 갈락티코 1기를 만들어서
게임을 즐기게 되었는데요..
팀을 생성할 때 선수들의 스탯을
좋게 해 놓으면 생태계가 개판이
되다 보니.. 되도록이면.. 능력치가
개판(?)인 선수들로 운영했답니다.
늘 그렇듯.. 감독 생성하는 게
가장 귀찮은 일 중에 하나죠..
프리 시즌은.. 일단 패스하고..
스탯이 아주.. 훌륭한(!?) 선수들..
전부 방출시키고 싶었지만..
2명인가? 3명밖엔 방출이 안돼서;;
일단 방출시킬 애들 다 시켜놓고
저만의 주전 멤버 팀을...
음바페 선수를 데려올까...
싶었지만.. 음바페 선수의...
스탯과 체감 성능은 ㅎㄷㄷ..
해서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효과마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음바페 선수를 제외하고
영입을 했답니다. ^0^;;
피파 22 게임도 뭐랄까..
나름 계속 발전하는구나..
싶었던 시뮬레이션 화면..
얼추 FM 스럽다..라는
느낌마저 들어서 꽤 좋은데
아주 예전에 발매했다가
이젠 판매하고 있지 않은
토탈 클럽 매니저(나중에는
피파 매니저로 게임명 변경)
역시 꽤 괜찮았던 게임인데
다시 한번 더 발매해볼 생각이
없는지.. EA에 격렬하게
물어보고 싶어 지네요;;
'Game > PC' 카테고리의 다른 글
FIFA(피파) 22 세일할 때 저렴하게 구매해서 맘 편하게 축구 게임을... (0) | 2022.02.24 |
---|---|
파이널 판타지 TYPE-0 파판 영식이 다크한 액션 RPG (0) | 2022.01.04 |
배틀 그라운드.. 역시 fps 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0) | 2022.01.04 |
고스트 버스터즈 더 비디오 게임 Ghost Bursters The Video Games (0) | 2022.01.02 |
지구멸망 60초 전! PC 버전 스팀에서 무료로! (0) | 2022.01.01 |
쉔무 3 팬들 뒷통수를 후려쳤던 바로 그 게임.. (0) | 2021.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