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사키(藤田 咲、ふじたさき)
하츠네 미쿠 성우.. 너무 귀엽지않나요?
1984년 생으로 지금은 다소 나이가
있긴하지만, 맑고 청량한 그녀의
목소리~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합니다
물론, 제가 미쿠 팬이되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평소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
톤이기도 하답니다. +ㅅ+
애교있으면서도 은근하게
목소리에 힘이 있고
그러면서도 사랑스러운
목소리라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목소리를 갖고
있는 후지타 사키 씨는
진짜 목소리 뿐만이 아니라
외모도 개인적으로 제 취향
저격이랍니다. ㅠ_ㅠ
유튜브에 君!私と結婚して!
라는 영상을 보고 심쿵했던
1人 중 한명이랍니다. ㅠ_ㅠ
유부남만 아니었다면.. 쿨럭;;;
가정과 아이를 지켜야 되므로
뭐.. 팬심으로 넘어가죠 ㅎㅎ;
여튼 너무나도 목소리가 좋고
연기도 잘하시는데 아쉽게도
뭔가 특별하게 아~ 이작품!!
이라고 할 정도의 커리어는
없네요 ㅠ_ㅠ 그나마 주연을
맡았다.. 라고 한다면 애니에서
프리큐어라고 하는데.. 음..;;
제 나이에서 볼만한 애니는
전혀 아니라서.. 쿨럭.. ㅡ_ㅡ;;
취향도 아니고.. ㅡ_ㅡ;;
다만, 제가 즐겨봤던 애니 중
이 멋진 세상에 축복을.. 에서
조연으로 아쿠시즈교의 사과
바구니를 든 여성.. 이라던가;;
하늘의 유실물 시즌 1,2 에서
잠깐 등장했던 토모코(=토모키)
가 있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에 등장하긴 했지만 주연의
이미지 보단 조연의 캐릭터들이
많다보니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참고로 하늘의 유실물에서 나온
토모코의 활약은.. 엄청납니다.
실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목소리가 안좋은 것도 아닌데
성우로서의 모든 커리어를
하츠네 미쿠라는 캐릭터에 몰빵
당한 느낌이랄까요?? ^-^;;
물론, 하츠네 미쿠 관련 이벤트가
있는 경우 후지타 사키 씨가
나레이션을 직접하기는 하지만
후지타 사키 = 하츠네 미쿠
라는 식으로 고정되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네요
성우로써 다양한 재주와 연기폭을
지닌 분이신데 좀 더 임펙트가
있는 작품을 만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랄까요? ^_^;
일본내에서도 그렇지만 국내에서도
대작의 임펙트 있는 역을 맡아서
승승장구하셨으면~ 합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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