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PS4 리듬게임

아이돌마스터와 쌍벽이라고 해야

되려나.. 워낙 아이마스 그리고

러브 라이브 둘다 확고한 팬들을

지니고 있어서 누가 더 인기가

많다.. 라고 하기에는 둘다 뭐..

워낙 인기작들이다보니 @_@;;;

여튼, 아이돌마스터가 PS4로 발매

했는데 지금까지 러브 라이브가

PS4 게임이 발매를 되지 않았던게

신기하긴 하지만.. 여튼간에..

이제 PS4도 끝물이 되어 가고 있는

중에 팬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게임이

발매되었다.. 라고 봐야겠네요.

여튼.. 러브 라이브는 한국에서도

워낙 팬들의 사랑이 각별하다보니

국내에 게임이 정발되면서 당연히

한국어를 지원하겠지.. 라고 생각을

했고 스퀘어 에닉스.. 라는 표기를

봤을 때 스퀘어 에닉스 게임 상당수

한국어를 지원하다보니.. 당연히

러브 라이브도 한국어 지원!! 이라고

믿었지만.. 아쉽게도 한국어 미지원이

좀 여러모로 맘에 걸리긴 하더군요;

게임을 설치했을 때엔 영어로

나오길래 PS4 본체의 언어를

일본어로 변경했는데... 도

영어로 나와서 뭐밍!? 했더니

게임 내 설정에서 언어 설정을

해야 일본어로 나오더군요;;

전 영어보단 일본어가 더 편해서;;

여튼.. 게임은 기본 무료입니다.

그리고 8악곡이라고 하는데

좀 더 게임을 해봐야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처음에 풀려있는 곡은

4곡 밖에 안되던데.. @_@;;;

여튼 게임 자체가 무료 배포..라고

한다면 당연하게도.. DLC는 유료

구매입니다. 그것 중에는 곡이랑

코스튬 등이 있는데요..

가격은.. 좀 사악합니다. ㅡ_ㅡ;;;

러브 라이브 열혈팬이 아니라면

DLC는 할인할 때 구매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러브라이브의 각각의 캐릭터가

하나하나 개성이 강하다보니..

캐릭터성을 잡을 필요도 없지만..

왠지 게임 내의 그래픽은 뭔가가

좀 흐릇하다랄까 너무 샤프처리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_@;;

뭔가가 또렷해 보이진 않습니다;;

게임내 노가다성도 당연히 빠지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면 소재를

얻을 수가 있는데.. 소재를 모아서

코스튬 제작할 수 있는 만큼..

노가다는 필수 아닌 필수가.....;;

뭐.. 이건 어느 리듬게임이든 다

같긴하지만.. 말이죠 @_@;;

악곡은 9악곡 기준.. 23,800원

으로 1곡당 약 2,650원 정도

입니다.. 아이돌 마스터 보다는

그나마 저렴한 편이긴하지만

곡은 풀버전이 아닌 1절로 끝~

이라서 다소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ㅡ_ㅡ;;

특히, 워낙 혜자급 곡 구성과

2절까지 풀버전의 곡들이

있는 하츠네 미쿠 퓨처톤 DX을

주로 하는 저로써는 곡의

구성과 길이 그리고 풀버전이

아니라는 점은 매우 아쉽게만

느껴지는 1人 입니다.. 흑흑;;

여튼.. 게임에 대해서 대충 얘기

하면서 막상 실제 플레이하는

러브 라이브 리듬 게임은 어떤가

는..  조작은 아이돌마스터과는

UI가 사뭇 다릅니다. @_@;

리듬 버튼 누르는 방식이

아이돌마스터와 하츠네 미쿠가

비슷한 스타일이고..

러브 라이브의 버튼 누르기는

페르소나5 댄싱 올나이트와

조작감이 비슷합니다. @_@;

하츠네 미쿠로 리듬 게임을 꽤나

오랜긴간 플레이한 입장에서..

리듬게임은 비슷하겠지.. 라며

착각하면서 난이도 노멀로 하고

플레이했다가.. 겨우 C 로 클리어

해버렸는데요 ㅡ_ㅡ;;

리듬 게임은 리듬 게임이지만

버튼 화면 표시 방식이 다른만큼

약간의 적응기가 필요하네요;;

물론, 뭐.. 하다보니.. S 까지 받긴

했지만.. 그것도 비기너 에서

S를 받은거라서.. 쿨럭 @_@;;;

러브 라이브 PS4 첫 등장인..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게임 자체는 재미긴합니다.

노가다 요소는 러브 라이브만

있는게 아니고 아이돌마스터

에서도 진절머리나게 체험을

했던만큼.. 당연하게(!?) 생각

하고 있는데요..

나중에라도 업데이트 될 때에

한국어 추가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갖고있는

1人인데.. 과연 그렇게 될지는..;;

여튼 매력적인 캐릭터가 가득

러브 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AC.. 비 한글화 상태

에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