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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llTree/Excel 365

엑셀 Switch 함수만 잘 활용해도 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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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Switch 함수만 잘 활용해도 편해져요

 

SWITCH 함수는 값의 목록에

대한 하나의 값(식이라고 함)을

계산하고 첫 번째 일치하는 값에

해당하는 결과를 반환합니다.

일치하는 항목이 없는 경우 선택적

기본값이 반환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엑셀작업을 하면서

vlookup 함수와 if 함수를 정말

오지게 많이 사용한다.. 라는 걸

세삼 다시 느끼게 되었는데요.

 

ITQ 공부할 땐 요일(WEEKDAY)를

기준으로 사용하면서 제가 하는

작업 정리할 때 굳이 SWITCH 함수

사용해야되는건가? 싶었는데요.

 

 

 

저번에 세금계산서 양식으로

견적서를 만들어 놓으니까

뭔가 조금~ 위화감이 들어서

새롭게 폼을 구성해서 만든

한국어,일본어 견적서입니다.

 

해당 스샷에 사용된 함수의

경우 VLOOKUP 으로 데이터를

끌고 오는 것도 그렇지만..

견적서 그리고 見積書 로 분리

될 수 있도록 작업을 해놨습니다

 

해당 시트가 아닌 다른 시트에

구분 자체를 견적서와 見積書으로

구분했기 때문에 SWITCH를 사용해

견적서의 경우 한글로 표시되도록

수식을 꾸몄고, 見積書의 경우에는

일본어로 표시되도록 꾸몄습니다.

 

단순히 견적서 / 見積書 으로 나눠서

작업하는 거라면 IF 함수를 사용해서

해당 셀 값이 견적서면 한글로 출력,

아니면 일본어로 출력 으로 나누면

심플하긴 하겠지만.. @_@;;

(ex. if(a2="견적서","상호","会社名")

 

여기엔 견적서 외에 영수증이라는

부분이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_@;

견적서, 見積書, 영수증, 領収書

이렇게 4개로 나눠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견적서 항목에

「상호」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을

한국어, 일본어로 자동으로

치환되도록 소개해보겠습니다.

 

IF(A2="견적서","상호",IF(A2="영수증",

"상호",IF(A2="領収書","会社名","会社名")))

이렇게 말이죠.. @_@;;

 

하지만, SWITCH 함수로 구분하면

 

SWITCH(A2,"견적서","상호","영수증","상호",

"見積書","会社名","領収書","会社名")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수정에도 꽤 용이한 편이랍니다.

 

IF 함수로 깔끔하게 관리 및 편법을

쓴다면 셀을 추가해서 K, J 로

분류해서 IF(A2="K","상호","会社名")

으로 분류할 순 있긴 하지만 @_@;

편법을 위한 셀 추가는 제가

그다지 좋아하질 않아서 @_@:;

 

물론, 이 또한 IF 함수를 복합적으로

이용해서 구분지을 순 있긴한데

2~3개까진 IF 함수로 관리하는 게

더 깔끔하긴 한데.. 4개 이상이 되면

SWITCH 함수를 쓰는 게 더 낫네요;

 

 

해당 스샷의 엑셀의 경우에는

관리번호를 선택해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정했는데요.

이름으로하면 동명이인 때문에

관리가 어렵더라구요 @_@;

 

사이즈는 A4 용지에 딱 맞도록

세팅해서 PDF으로 파일 출력해서

상대방에게 파일을 건내줄 때에도

꽤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

 

또한, 관리번호에 공란인 경우

셀에 붉은 색으로 경고(?)가

나오도록 세팅해놔서 모르고~

라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세팅했는데요 ^_^

 

해당 견적서에 사용되었던

SWITCH 함수는 조건,치환

이라는 형식으로 쭉쭉~

사용하면 된답니다. ^_^

 

SWITCH(A2,"견적서","상호","영수증","상호",

"見積書","会社名","領収書","会社名")

 

즉 해당 셀에서는 A2 값이

견적서 라고 한다면 상호 라는

텍스트로 치환하며, 또는

A2 영수증 이라고 한다면

상호라고 치환.....

 

IF 함수처럼 조건,참,거짓 값에

IF 함수를 계속 넣지 않아도

되는 것과는 다른 원리랍니다.

 

SWITCH 의 위 함수와 같은값이

나오도록 IF 함수 쓴다면

IF(A2="견적서","상호",IF(A2="영수증",

"상호",IF(A2="領収書","会社名","会社名")))

 

즉, IF 조건, 참, 거짓 의 원리를

이해하고 구분 지어야되는데,

상호라는 부분을 일본어로

치환하기 위해서 이렇게

switch 또는 if 함수를 이용해서

그외의 부분들도 다 동일하게

설정을 해주게 되었는데요;

 

SWITCH(A2,"견적서","상호","영수증","상호",

"見積書","会社名","領収書","会社名")

 

IF(A2="견적서","상호",IF(A2="영수증",

"상호",IF(A2="領収書","会社名","会社名")))

 

여러분들은 SWITCH 와 IF 함수

이 둘중에 어떤게 더 관리도

편하고 깔끔해보이나요?

 

조건을 3개를 거는거라면

IF 함수가 훨씬 깔끔하고,

조건이 4개 이상된다면

SWITCH 함수로 관리한다면

나중에 보고서 또는 엑셀을

정리할 때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해당 스샷에 사용된

엑셀의 경우 3개의 시트를

사용해서 VLOOKUP 함수로

값을 끌고 왔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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