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5 더 로알 플래티넘 달성

2020년 제 인생 최고의 JRPG

두개를 플레이하게 되었는데요

하나는 용과 같이 7 그리고

저번에 할인 기간에 구매했던

페르소나 5 더 로얄인데요.

두 게임 다 플래티넘을 달성!!

다행히도 용과 같이 7 그리고

페르소나 5 더 로얄의 트로피

목록의 난이도가 낮아서 그나마

할만했다.. 라고 할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용과 같이 7 에서는

약 30~40시간이면 충분히 엔딩

까지 진행하는데 부족함 없는

시간이지만, 페르소나 5 더 로얄

게임에선 플레이타임으로 90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되는데요..

이걸 2회차까지 플레이해서 엔딩

봤으니.. 와... 처음엔 그냥 감으로

게임을 순수 그자체로 즐기면서

3학기 없이 약 78시간에 엔딩을

보게되고, 이후 2회차에선 주요신

스킵으로 넘기면서도 약 100시간

정도 플레이해서 더 로얄 엔딩을

보게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왜 이 게임을 이렇게 늦게

구매해서 즐겼을까.. 라는 아쉬움이

살짝 남네요~ 2020년 기대하지를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턴제 RPG를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네요 ㅎㅎ;;

다만, 페르소나 시리즈의 경우

기존 팬들의 커뮤니티 글 보면

나올 때 마다 구매하면 손해보는

구성인 듯 싶은데요 ㅡ_ㅡ;;

페르소나 5 에서 로얄로 넘어갈때

DLC가 아닌 풀프라이스로 따로

받는 점은.. 다행히도 저는 기존

페르소나 5 무인판을 구매하지를

않아서 재밌게 즐겼지만 만약에

페르소나 5 무인판 구매했었다면

아마, 극노의 대상이 되었을지도..

흠흠.. 여튼.. 저튼간에 쿨럭 @_@;

게임을 즐기면서 이벤트로 나온 짤

갤러리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겸사겸사 살짝 편집해서 올렸네요

여튼... 용과 같이 7과 함께

페르소나 5 더 로얄 역시

플래티넘 달성했습니다~~ 잇힝~

페르소나 6은 언제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