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6일에 발매한 게임
태고의 달인 한글판 PS Vita에서도
빠지고 한동안 닌텐도 플렛폼으로만
발매되어 많이 아쉬웠던 리듬 게임이
이번에 콘솔 플스4로 출시되었습니다.
그것도 현지 로케이션에 맞게
공식 한글화로 출시했다는 점도
너무 반가웠던 1人 이였는데요 ^^
그럼 이번에 PS4으로 출시된
태고의 달인(太鼓の達人)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한글화로 만나보게 되는
태고의 달인의 UI는 지금까지
발매했던 시리즈와 크게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눈에
띄는 거라면.. 역시 한글화된
메뉴(UI)가 아닐까 싶은데요.
게임은 플스 게임패드 OR
태고 컨트롤러를 사용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태고의 달인 초회 한정판은
타타콘 포함으로 판매를 했지만
별도 판매는.. 한다고 한거
같은데 안하네요 ㅡ0ㅡ;
타타콘이 필요한 경우 해외를
통해 직구해서 플레이를
하는 방법이 있긴합니다만..
인식이 그다지 좋다고는..
물론, 인식율을 높이는 조립 방법이
YOUTUBE 참고하면 있기 때문에
참고해보세요 ^_^;;
참고로.. Wii 때도 타타콘 인식율로
꽤 까였는데.. 플스판도 여전하다네요;;
어쨌든, 이번 PS4 한글화로 발매한
태고의 달인은 패키지(디스크 판)
또는 PS스토어에서는 다운로드판으로
구매(클릭)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태고의 달인 한글화로 메뉴가
한눈에 쉽게 들어오는 것 좋지만,
다소 호불호가 나눠지게 되는 것중
하나는 바로 일본 곡 제목의 비한글화
부분인데요.
훈독이 아닌 뜻을 적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 점은 아쉽네요
그나마 위안을 삼는건 바로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에서 새롭게 선보인
인기 캐릭터들과의 대전입니다.
친숙한 인기 캐릭터와의 진검 승부!
라는 콘텐츠는 꽤 맘에 들더라구요.
태고의 달인 모두와 함께 쿵딱쿵
한글판 발매로 초반 많은 팬들에게
호응을 얻기는 했지만, 막상 게임 출시
하니 게임 화면이 어지럽다와
반토막 한글화 라는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물론, 이 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분은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으시겠지만,
기존의 유저의 입장에서는
곡 구성의 우려먹기는 물론, 지나치게
상술적인 DLC 구매 역시 눈쌀을
찌푸릴수 밖에 없었죠.
장점이자, 단점이 되어버린 반쪽짜리
한글화 그리고 인식율이 좋지 않은
타타콘(*개조 필요) 더블어 타타콘은
국내에서 품귀 현상인지..
정식발매를 하진 않더라구요..;;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태고의 달인이
플스로 발매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이후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는 했지만..)
다음번(?)에 발매할 태고의 달인 시리즈는
보다 한글화에 꼼꼼하게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_^;
그리고 프레임도 좀.... 화면 밀리는 현상을
좀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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