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런키 (SPELUNKY) 난이도가

좀 있는 액션 어드벤처 ㅡ0ㅡ;

이미지만 봤을 때엔 설렁설렁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실제 제 기준으로

지금까지 했던 어드벤처 게임 중에서

제일 어려웠던 게임입니다.

단순 인디 게임스타일에 난이도가

높아봐야 얼마나 높겠어... 라고

가볍게 생각했다가... 첫 스테이지

아니.. 튜토리얼에서 몇번 당하기도

하고..... @_@; 아이템 부족으로

곤란을 격기도 했던 게임인데요.

게임 중 금은보화를 모아서 돈을

모은 뒤 필드내 상점에서 아이템

구매할 수 있긴한데.. 실수로라도

상점 주인을 공격하면 그냥 그대로

기관총으로 마구마구 갈구더군요;

게임은 영문이라 언어의 압박이

있을 듯 싶지만.. 사실상 언어압박

없이 게임 플레이하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게임인데요.

조작 방법에 대해선 튜토리얼로

익힐 수 있고, 다양한 적들과

그리고 함정들을 피해야하는데

이게 은근히 어려워요 ㅠ_ㅠ

툼레이더나 언차티드의 경우엔

무기 또는 피통이 어느정도

있으니까 플레이하기 좋지만..

아이템도 좀 생각을 해가면서

사용해야되다보니.. @_@;;

은근히 어렵다면 어렵습니다.

아이템 보충이 툼레이더 처럼

이곳저곳에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ㅡ_ㅡ;;;; 게임 자체의

재미와 중독성은 엄청 강합니다

다만, 난이도도 은근히 있다보니..

플레이할 때 함정 조심하고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