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s A Tale of Two Sons
여자 조심하라는 교훈을 남겨준
인디 게임입니다.
Brothers A Tale of Two Sons 은
약 4~5시간정도의 꽤 짧지만,
인디 게임으로 볼 수 없는
그래픽은 물론.. (이스보다 훨 낫던데..)
잔잔한 BGM 은 물론, 분명 게임은
싱글 게임 즉, 1P 게임이지만
독특한 컨트럴로의 조합으로
1P지만 2P와 같이..
혼자 2P 컨트롤해서 플레이하는
독특한 조작이 꽤 매력적인데요.
게임패드로 하면 더 재밌습니다.
게임 장르는 퍼즐로 어렵지 않은
퍼즐로 그리 머리 쓸 필요도
없을 정도로 쉽고 간단한편으로
잔잔한 BGM은 물론, 게임 내에는
단 한단어의 문구 조차도 나오지
않는 즉.. 굳이 한글판이 아니라도
전혀 게임하는 데 문제 없는..
언어 압박이 없는 게임입니다
Brothers A Tale of Two Sons 에선
병에 걸린 아버지의 약을 구하기
위한 두 형제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과거의 사건으로 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된 동생과
듬직하고 늠늠한 형과 함께
모험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잔잔한 감동만 있을 줄 알았던
이 게임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면
할 수록 약간은 고어한 부분도
나오더군요 ㅡ0ㅡ;
(초등학생 분들께는 절대 권장 불가;)
또한, 골리앗의 여친을 구해주기
갖혀있는 새 구해주기.. 등등
챕터별 다양한 이야기로 의외로
게임에 확~ 몰입됩니다. ^_^;
다만 퍼즐 요소가 무척 간단하여
손쉽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건
장점이자 단점으로.. 패턴이
정해져있어서 난이도는 매우
낮은 게임이라.. 추천해드릴만한
포지션이 무척 난감한 게임입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하기에는
다소 잔인한 부분들도 있고..
그렇다고 20대 분들에게 추천을
하기엔 게임이 너무 쉬워서
큰 재미를 못느낄 수도 있구요;
게임의 잔잔한 느낌으로 쭈욱
진행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점점 게임은.. 조금씩 19금(끔찍)
으로 가다보니.. 음.. @_@:;;
너무 게임 스토리가 심플해서
그런건지.. 마지막에 반전을
마련한다는 것이.. 그.. 그..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생략을..
평범하지 않은 세계에서
아버지의 약을 구하기 위해
두 형제의 이야기
Brothers A Tale of Two Sons
심심한 퍼즐 게임도 좋으시다면
이 게임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_@;
다만, 엔딩 이후 파고들 수
있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그점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엔딩까지 런타임은 4~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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