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에 발매된 원더보이 게임을
2017년에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PC, PS4, NSW 로 새롭게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의 대명사!
원더보이가 리턴즈로 돌아왔습니다.
원더보이 외에 고인돌 시리즈도 그렇고
모험도 등 원더보이를 모방한 아류작도
몇 가지를 해본 기억이 있는데요.
패미콤 시절 모험도라는 게임도 있었던 거
같고 MSX에서도 뭔가 아류작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게임이 조금이라도 인기 있다...
싶으면 바로 모방한 게임들이 워낙 많아서;;
2017년에 새롭게 원더보이 리턴즈가
출시되고 저는 PC(스팀)로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별생각 없이 게임을 했지만,
이번 오프닝에서 보면.. 카사노바네요 ㅡ0ㅡ;
원래 원더보이 캐릭터 설정이 이랬나요?
아무튼.. 굳이 한글화까지는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기 때문에 비한글화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게임은 지극히 단순한 앞, 뒤로만 움직이다 보니
위, 아래라는 코스는 없습니다.
또한, 이미 앞으로 가면 뒤로 돌아갈 수
없는 직진 게임입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초보자, 보통, 어려움
이렇게 3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키보드 기준으로 ← / → / A(공격) / S(점프)
조작 버튼은 위와 같습니다.
한번 클리어했던 스테이지에 한해서는
바로 스테이지 2로 넘어갈 수 있는 점은
편리해진 거 같습니다.
과거 FC 시절에는.. 캐릭터 사망하면
처음부터 1-1부터 시작해야 돼서 불필요하게
시간을 많이 소비했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그때는 그것조차 재밌었던 추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0^
이번 원더보이 리턴즈에서는 조작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2명 더 있는데요
레트로 형식의 원더보이 오리지널 캐릭터와
그리고 원더보이의 여자 친구(?) 티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스샷을 보면 아시듯..
잠금 상태입니다.
일정 요소를 달성해야만 캐릭터가 해금됩니다.
원더보이 리턴즈는 과거 게임의 방식을
그대로 갖고 왔습니다.
과일을 먹지 않으면 체력이 소모된다던가
돌도끼를 달려서 달팽이나, 개구리 등을
해치운다던가 말이죠.
그리고 적에 닿거나, 또는 불에 닿으면
바로 캐릭터는 죽게 되는 시스템은
지금 플레이해도 나름 꽤 하드 한 느낌이
드네요. 물론, 중간 체크 포인트가 있어서
죽어도 바로 스테이지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지만, 가끔 애매하게 죽어서 무기 없이
게임을 진행해야 할 때가 있어서 나름 꽤
난이도가 있는 게임입니다. ^^;
캐릭터랑 배경 그림이 귀여워서 게임 자체가
쉽겠구나..라고 생각하는 분은 없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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